오래 전에 만들어 숙성시킨 찌개용 다대기 양념을 넣었더니
국물이 시원하네요. 수영시합을 다녀온 딸아이도 밥 한 그릇을 뚝딱.
남편과 저도 오랜만에 생태찌개를 맛나게 먹었어요.
오홋! 알까지 다글다글 들어 있군요.
맛있게 먹으면 항상 큰아이가 걸립니다.
기숙사에서 잘 먹고 있다지만 엄마는 신경이 쓰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 역시 얼큰한 찌개가 최곱니다.
찌개와 함께 먹은 잘 익은 깍두기.
찌개와 잘 어울리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네요.
남편은 특히, 깍두기 국물도 맛있다며 밥을 비벼 먹곤 합니다.
생태찌개 (레써피와 과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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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깍두기 (레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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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용 다대기 및 각종 다대기 (레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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