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 국물 만드는 3가지 방법
1 생수+국간장
생수를 기본으로 하면 국물 맛이 깔끔하다. 생수에 식초와 국간장을 넣어 맛을 낸 국물은 콩나물냉국이나 오이냉국처럼 깔끔한 재료에 어울린다.
2 생수+참치액
화학조미료 ‘다시다’를 넣는 것보다 인공적인 맛이 덜하다. 국물에 참치액을 한 방울 떨 어뜨리면 국물 맛이 들큼해지고 부드럽다.
3 생수+멸치 국물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 특히 가지냉국에는 멸치 국물을 쓰면 맛이 잘 어울린다. 생수를 섞지 않고 멸치 국물만으로 국물을 써도 된다.
미역 냉국
여름에 시원하게 미역 냉국 여름의 별미,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미역 냉국
재료 마른 미역 10g,
“비린내가 나요” 미역은 불려서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해야 식감도 부드럽고 비린내가 날 염려가 없다. 잘라 포장한 미역은 삶았을 때 다소 흐물흐물해서 맛이 덜하니 긴 것을 사용한다. |
가지 냉국
여름철 별미로 먹는 가지냉국 만들기! 가지를 찌고 양념 후. 생수만 부으면 시원한 가지냉국 완성~!
가지 2개,
“가지가 물컹거려요” 가지는 삶지 말고 쪄서 사용한다. 찜통에 넣을 때 껍질 쪽이 아닌 단면을 아래로 해서 5분 정도만 찐다. |
콩나물 냉국
콩나물을 시원하게 <콩나물 냉국> 굵은 콩나물만 골라주세요. 그래야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굵은 콩나물 150g,
“국물 맛이 밍밍해요” 생수를 국물로 쓰면 맛이 깔끔하다. 좀 더 구수한 맛을 원한다면 생수와 콩나물 삶은 물을 섞어 쓴다. 멸치 국 물을 사용하면 국물 맛이 더 깊어진다. |
오이 냉국
여름의 별미 냉국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시원한 여름의 별미, 오이 냉국
오이 1/2개,
“오이가 싱거워요” 오이를 얇게 썰어 양념한 후 5~10분 정도 두면 양념이 고루 밴다. 오이는 수분이 많으니 어슷하게 썬 후 소금에 살짝 절여서 사용하면 양념한 후에 싱거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