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로서리에 가면 여러 종류의 생버섯들을 볼 수가 있어요.
되도록 고기를 덜 먹으려고 하니까 건강한 재료들이 눈에 더 잘 뜨이네요.
야채와 함께 살짝 볶아 양념장에 무쳐내면 질감이 살아 있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되지요.
일품요리로 밥을 곁들여내거나 고기나 생선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재료 (2 인분)
버섯 6온스
아스파라가스 10개, 끝을 다듬고 살짝 데쳐서 가로, 세로로 반을 자른다
채썬 양배추 2 컵
홍피망 1/2개, 채썬다
카놀라유, 4 큰술
소금, 후추 조금
무침양념
간장 1 큰술
설탕 2 작은술
마늘 1/2작은술
볶은깨 2 작은술
참기름 1 큰술
참기름을 뺀 양념재료를 섞어둔다.
뜨겁게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넣어 센불에 빠르게 볶아내고
기름을 한큰술 더 넣고 채썰어둔 야채를 넣어 볶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큰 그릇에 볶은 버섯과 야채들을 넣고 무침 양념을 넣어 잘 섞고 참기름을 넣어 다시 한번
잘 섞어서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