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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8:24

마늘쫑굴소스볶음

h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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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굴소스볶음과 멸치볶음.

 

굴소스볶음

주재료 : 마늘쫑 200그람, 쇠고기(등신)120그람, 붉은고추 1개, 마늘 2쪽,

쇠고기밑간 : 간장 1작은술)0.3), 정종 1큰술(1), 후춧가루 적당량.

부재료 : 굴소스 1+1/2큰술(1.5), 향신기름 2큰술(2), 물엿 1작은술(0.3),간장 1작은술(0.3),

통깨.후춧가루 약간.

 

멸치볶음

주재료 : 마늘쫑 130그람, 잔멸치 70그람(한줌),

부재료 : 간장.물엿.맛술 1큰술씩(1), 마요네즈 1작은술(0.3), 설탕 1/2큰술(0.5), 참기름 1작은술(0.3), 올리브유 3큰술(3), 통깨 적당량.



 

쇠고기와 함께 굴소스로 볶은 굴소스볶음.

그리고 멸치와 함께 간장으로 맛을 낸 간장볶음..

둘다 아주 맛있어요~

별다른 반찬 없을때 물말아 먹으면 밥한그릇 그냥 뚝딱이예요~~~

.

.

 
먼저... 굴소스볶음 재료준비..
 
마늘쫑은 깨끗하게 씻어 3~4cm길이로 자르고.
쇠고기는 등심으로 구입해 채썰어 준비.
마늘은 2~3mm두께로 편썰어 준비,
붉은고추는 3mm x 3cm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 한 후..
.
.
 
 
 
쇠고기는 분량의 밑간양념으로 조물조물 밑간해 두세요~~
 
며칠전에 잡채 하려고 잡채용으로 썰려져 있는 구입해 보관..
(새로산 냉장고의 신선맞춤실에 보관했는데 며칠이 되도 그대로~~)
시간 없어 해먹질 못하다가
마늘쫑과 함께 굴소스를 이용해 볶아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
.


 

 
조리시작...
 
달군팬에 1큰술의 향신기름을 두르고
마늘편과 붉은고추를 센불에 재빨리 볶다..(10초정도..)
 
향신기름(모르시면클릭)은 예전에 소개해 드린적 있죠?
 
향신기름이 여의치 않으면 올리브유에
마늘과 고추를 볶으면서 약간의 생강채도 같이 볶아주세요~
생강채 없으면.. 그 또한 빼고..
마늘편 없으면 다진마늘로..
고추 없으면 다 빼세요~~ 난 몰라요~~~ ^^*
.
.


 

 
밑간된 쇠고기를 넣고 쇠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계속 센불..)
쇠고기가 다 익었으면 잠시 한켠에 덜어놓고...
.
.


 

 
다시 달군팬에 향신기름 1큰술을 넣고..
손질된 마늘쫑을 넣은 후..
1작은술의 간장과 아주 약간의 소금을 넣은 후..
달달달~~~
중불로 2분 30초정도 볶아줍니다~~
 
이 부분에서 물컹한 마늘쫑이 좋으면 취향껏 충분히 볶아주세요~
저는 중간정도의 볶음입니다~
.
.


 

 
위의 마늘쫑이 취향껏 볶아졌으면..
미리 볶아두었던 쇠고기와 마늘편, 고추를 넣고 합친 후...
(중.약불..)
.
.


 

 
굴소스와 물엿을 넣고 전체적으로 양념이 어우러지게끔 살짝볶고..
(중.약불..)
.
.


 

 
불 끈후..
참기름 살짝둘러준 후..
약간의 후춧가루뿌려 고루 섞어주고 마무리~~
.
.


 

 
자 이번엔 멸치볶음...
 
달군팬에 1큰술의 올리브유두르고 마늘쫑넣은 후..
약간의 소금넣고 달달달~~
센불에 2분 30초정도..(취향껏 덜 볶던지 더 볶던지 하시고..)
다 볶아졌으면 한켠에 덜어놓고 잠시 대기...
 
소금의 량은 마늘쫑을 한개 먹어보아 약간 싱거운 정도..
.
.


 

 
다시 달군팬에 2큰술의 올리브유를 두르고
바삭하게 충분히 멸치를 볶아주세요~
 
올리브유가 좀 많은듯 하죠?
올리브유를 약간만 둘러 볶으시려면...
전자렌지에 40초 정도 돌려 어느정도 수분 날린 후 볶아주세요~~ ^^*
 
이 또한 다 볶아졌으면 잠시 한켠에 대기...
.
.


 

 
팬에 제시된 간장볶음양념장을 다 넣고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이 간장양념장에 약간의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고소한 감칠맛이 더 하고..
멸치볶음의 굳는걸 예방할 수 있어요~~
.
.


 

 
볶아놓았던 멸치와 마늘쫑을을 넣고 버무리듯
살짝만 더 볶아준 후 통깨뿌려 마무리~
 
마늘쫑 먹어보고 간이 덜됐다고 짠거 계속 넣으면 안돼요~
시간이 약간 지나면 마늘쫑에서 간이 배니 잠시 기다려 주세요~~
마늘쫑에는 시간이 좀 되야 간이 맛있게 배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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