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재료 배추속대 200그람(작은알배기배추 0.5개), 무 200그람(10cm둘레 2cm 두께 1도막), 당근약간,
쪽파 30그람(약 15대), 홍고추 1개, 절일때 소금 1큰술,
야채배즙 배(중)0.5개, 양파 0.5개, 무 약간(약 50그람), 마늘 7톨분, 생강 1톨(엄지 1/2개분)
보충물 야채배즙 1.5컵, 생수 8컵(1650cc),= 합해 2리터..
마무리간 고춧가루 3큰술, 소금 2큰술정도, 감미료 0.5작은술, 설탕 1큰술,
제가 맨 처음 시작한 김치는 포기김치..
그 처음 시작한 포기김치는
지금도 겉절이 등 보다
더 맛낼 수 있는 제일 자신있는 김치입니다~^^
김치중 가장 간단한 나박김치..
가장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맛을 내지 못했던 김치이지요~^^
하지만 어느날 부터는
이 또한 자신있는 김치가 되었습니다.
약간의 노하우를 터득한 이후로 말이죠~~
마트 전일상품 코너에서 500원에 구입했습니다~~
먹던 무도 있고 해서
나박김치 생각하고 건져 왔네요~~
쪽파도 전일상품 코너에서 1,000원,,
있는 재료 빼고 돈 들인 거라곤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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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잎을 겉대부터 하나하나 떼 내..
최대한 속대 사용합니다..
1. 준비한 속대는 깨끗하게 씻어..
2. 넓이가 있는 부분은 길게 1/2...
3. 작은 속대는 그냥~~ 2.5cm 크기로 잘라주고,,
4. 무는 사방 2.5cm 정도의 넓이, 3m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준비..
tip
계랑표시 기준
썰은 배추와 무량은 2,000ml 차지했습니다.
약간의 당근도 나중에 넣어줬습니다~
배와 양파, 무, 마늘, 생강은 즙내 준비(강판 등..)
tip
배추 밑둥 자른것도 약간 넣어줬어요..
배추즙도 약간 추가된거죠..
여러가지 즙은 국물맛을 진하고 시원하게 해주며,
단맛내는 조미료를 덜 사용하게 해 깔끔한 맛을 내 줍니다.
즙은 1.5컵 준비됐습니다..
부재료 준비합니다.
쪽파는 5cm 홍고추는 길게 반 잘라 씨 제거하고,
곱게 채썰던가,,,
자르지 않고 통째로 어슷..
내지는 송송~~ 취향껏 썰어 준비하고,
미나리 있다면 그 또한 넣어줍니다.
저는 없어서 pass..
재료준비 다 됐으면 절이기~~
볼에 자른 배추와 무를 넣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약 20분정도 절여줍니다.
배추와 무가 약간 나른해 질때까지요~~
폭.. 절일 필요 없어요~
기본간만 살짝 주면 됩니다..
절인 후엔 물에 헹구거나 하지 않고
쪽파와 썬 홍고추 넣어 섞어주세요.
자 여기서부터 팁...
국물량은 기본재료부피의 1.5배...
그정도 국물량이면 적당한듯 해요..
담은 량이 계량표시로 2,000cc.....
3,000cc 눈금 올라올때까지
야채배즙과 물로 채웠습니다..
tip
취향껏 물량은 가감합니다~~
시원하고 넉넉한 국물이 좋다면 약간 더 추가..
정확하게 잡아준 물은 볼에 다시 덜어..
1. 고춧가루와...
2. 소금. 감미료, 설탕 등을 넣어
3. 소금이 녹을 정도로 고루 섞어준 후...
고춧가루색이 충분히 배어 나올때까지 잠시 두었다가(약 30분...)
전체적으로 간 체크를 한 후..
4. 고춘체에 밭쳐 다시 부어주면 됩니다.
tip
3번과정..
전체적인 간은 입맛보다 아주 약간 짭짤하게..
아주 약간 단맛이 느껴질 정도면 적당..
감미료 사용했습니다.
언급드리고 싶지 않지만,
저는 김치에 꼭 사용하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특히 물김치에는
감미료가 들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국물이 걸죽하게 변할 수 있어요.
유명 요리선생님도
김치 부분에서는 꼭 감미료를 언급하시더라고..
취향껏 사용하시란 말씀밖에.. ^^
tip
감미료란,,
신화당. 뉴슈가 등~~~
면보에 고춧가루 넣어 조물닥 하기도 하지만,
풀어 확실하게 불려 고운채에 걸러내는 방법이
국물색이 더욱 곱습니다..
[출처]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줘요~나박김치.. |작성자 베비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