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살을 발라 샐러드를 만들고 빵에 올려 구워낸 카나페에요.
빵에 올리지 않고 샐러드 자체만으로도 맛있지만
이렇게 빵에 올려 한번 구워내도 정말 맛있고
빵 덕분에 든든하기도 해서
전체요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아주 그만이에요.
*재료와 만드는법
French bread – 20 sliced + butter 4-6 tablespoons
Mayo- 1/3 cup
Cream cheese 4 oz. (softened)
Mozzarella cheese 1/3 cup(shredded)
Artichoke heart-1/2 can (drained, chopped)
Lobster meat or Crab meat 1/2 cup
Onion, green onion ¼ cup – chopped
Italian parsley – chopped
Cayenne pepper – option
랍스터 살은 마켓에 캔에 담겨 파는걸 샀어요.
랍스터 살대신 크랩살을 사서 만들어도 좋아요.
하지만 값이 좀 비싼게 흠이죠.
비싼 랍스터나 크렙대신 투나캔으로 대신해도 괜찮아요.
맛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요^^
만드는 법은 우선 프렌치 브레드를 알맞은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버터를 발라 350도(화씨)오븐에 토스트합니다.
겉면이 노릇해지고 바삭해지도록 토스트 하시면 되요.
그리고 나머지 재료는 큰 볼에 모두 담아 섞어서 샐러드를 만드시면 되구요.
만들어진 샐러드를 토스트 된 빵위에 적당량 올려 담고
다시 350도 오븐에 샐러드 겉면이 살짝 노릇해 지도록
구워내면 완성입니다.
빵이 따끈할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따끈한 빵을 한입 물면 부드럽고 cheesey한 랍스터 샐러드의 맛이
정말 자꾸 자꾸 먹게 만드는 아주 얄미운 카나페라죠^^
재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칼로리의 압박이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