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니 월넛 치즈 크랙커입니다.
이 제목은 제가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열거하여 붙여보았어요..^^
간단한데 맛있고 영양도 좋습니다.
재료: 허니, 월넛 , goat cheese, 미니토스트나 크랙커
1. 월넛을 베이킹팬에 펼친 후 35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 식힌다.
2. 미니 토스트나 크랙커에 스프레드할수 치즈(아무 종류의 크림치즈를 쓰셔도 됩니다. 전 크리미한 goat치즈를 썼어요)를 약간 발라준다.
3. 구워둔 월넛을 작게 부수어 치즈위에 뿌리고 허니를 뿌려준다.
다음은 프로슈토 스터프드 머쉬롬입니다.
재료: 양송이12개, 프로슈토4장, 올리브오일1큰술, 다진 레드 양파 2큰술, 이탈리안 브레드크럼2큰술, 크림치즈1큰술
1. 먼저 양송이를 페이퍼타올로 깨끗이 닦아내고 기둥은 떼어서 잘게 썰어둔다.
2. 프로슈토도 잘게 썰고 준비한다.
3. 팬을 중간불로 달구다 오일을 조금 붓고 다진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다진 양송이버섯 기둥을 넣어볶다가 마지막에 프로슈토를 넣어 30초가량 더 볶는다.
4. 팬을 불에서 내리고 브레드크럼과 크림치즈를 넣고 잘 섞어 스터핑을 만든다.
5. 닦아두었던 버섯컵에 올리브오일을 붓으로발라주고 스터핑을 채워 담은후 4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정도 굽는다.
6. 팬에서 식힌 후 접시에 담고 파슬리나 워터크레스로 장식한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프로슈토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살펴보시면 오늘 준비한 3가지의 핑거푸드의 재료가 겹치는 부분이 많을거예요.
재료는 겹치지만 음식으로 보면 같은재료를 썼다고 잘 연결되지는 않도록 준비해보았어요. 여러가지 음식을 할때 음식마다 재료를 사다보면 낭비도 심하고 귀찮기도 하잖아요. 참고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래요..^^
재료: 물1/4컵, 식초1큰술, 노란설탕1큰술, 얇게 채 썬 레드어니언 ¼개,
식빵4장, 그린애플1/2개, gouda 치즈2장, 머스타드1큰술, 프로슈토4장, water cress 약간, 후추약간., 올리브오일1큰술
1. 작은 소스팬에 물1/4컵, 식초1큰술, 노란설탕1큰술을 넣어 끓으면 불을 끄고얇게 채 썬 레드어니언 ¼개을 넣어 뚜껑을 덮어둔다.
2. 식빵의 크러스트를 다 잘라내고 가로로 3등분하여 총 12장의 직사각형으로 준비하고 양 면에 올리브오일을 바른후 노릇하게 토스트한다.
3. 그린 애플은 얇게 썰어서 레몬즙을 발라주고 치즈도 사과와 비슷한사이즈로 준비한다
4. 프로슈토는 기름부분을 잘라낸후 길게 3등분하여 총12장을 준비한다.
5. 토스트한 식빵위에 머스타드를 바르고 사과, 치즈, 워터크레스순으로 놓고 길게 잘라둔 프로슈토로 감싸준다.
6. 처음 1번에서 준비해 두었던 레드어니언을 조금 올려주고 후추를 약간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