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하게 튀김가루 묻혀서 튀겨낸거예요
저건 저희동네에서 20분정도가면 명동칼국수라는 음식점이 있답니다.
그옆에 똑같은집이지만 삼겹살집이 있어요~~
삼겹살 먹기전에 에피타이즈로 저런볼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좀 응용해서 오늘은 제 식데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새우는 새어보니 36마리~~
빨강 파랑 피망은 1/3 정도
당근은 저 싸이즈의1/2
양파는 작은거 1/2
그리고 계란 2개
튀김가루 1컵에 밀가루 1/3컵
이렇게 사용했어요~~
새우는 다듬어서 적당히 다지시고
빨강 파랑피망 양파와 당근도 적당히 다져주세요.
다진 새우와 야채위에
튀김기루와 밀가루를넣고 계란2개를 넣으세요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해서 반죽해 주세요.
반죽이 아주 찐득찐득하게 됩니다.
다 섞어진 거예요~
일회용 장갑을 끼시고 밀가루를 묻혀가며 동그랗게 만들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옷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주세요~~
* 동그랗게 만들때는 반죽이 찐득찐득해서 손에 묻으니 밀가루를 묻히면서
만들어 주세요.
튀겨지는 모습만봐도 입에서 침치 고이는거 있죠!! ㅎㅎㅎ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새우볼~~~
저렇게 튀겨 놓으면 새우와 야채가 어우러진맛이 일품 이라지요~
오징어도 다져 넣으면 더 맛있어요~
다른소스 필요 없이
그저 케찹이 최고 라는군요~~ㅎㅎㅎ
저걸 한입에 먹을까말까 고민 무진장 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