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되어야하는 중요한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에는 900mg-1500mg가량의 비타민 C가 있습니다. 각기병(C 결핍증) 은 신체내에 300-500mg이하로 줄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인슈린은 C가 흡수되는 것을 촉진시키고 또 고혈압은 흡수를 방해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C는 중요합니다.
- 당뇨병 환자에게 C 수준은 낮습니다. 감정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그 양이 더 감소됩니다
- 일일 1000mg 섭취는 성인성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지방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혈액내 * 유리기 (Free Radicals)가 줄고 글루타치온의 양이 늘어납니다.
- 당뇨성 망막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중요합니다. 콜라겐 합성은 연골생성, 힘줄 형성, 상처 치료에 필요합니다. C 가 줄면 콜라겐 생성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환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상처, 잇몸질환, 감염 등을 치료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 소르비톨 < HOCH2(HCOH)4CH2OH> 이 생성되는 것을 막습니다. 솔비톨은 망막에 생겨 백내장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과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는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C의 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500mg을 두번에 나누어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C와 상호작용하는 약(藥)
Furosemide와 Propranolol
C가 풍부한 음식
아스파라가스, 레몬, 아보카도, 양파, 베리 종류, 파파야, 브러클리, 파슬리, 콩나물, 감, 배추, 무, 로즈힙, 캘리플라워, 시금치, 딸기, 등
유리기란?
유리기란 몸안에 테러리스트 같은 것 입니다. 닿는 것은 전부 손상시킵니다. 유리기는 면역체가 침입자를 죽이기 위하여 만들어 냅니다. 일부 유리기는 정상적인 신진대사의 부산물 (마치 자동차 배기 가스 처럼)로 만들어 집니다.
과산화물을 포함하여 유리기는 지방이 산소와 반응할 때 생기는 일종의 부산물 입니다. 이것은 마치 버터나 식용기름이 부패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산화란 유리기가 생기는 과정인데 마치 쇠가 녹스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는 물이나 음식에 있는 해로운 화학물질에 노출되면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피부가 햇볓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어도 발생됩니다.
유리기는 신체조직을 파괴시키는 괴물
이 유리기는 세포에 대단히 해로운 존재입니다. 이 유리기가 장기간 관련된 세포를 손상시키면 그 부분이 암, 퇴행성 질환, 동맥경화, 심장, 신장 질환과 같은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 입니다. 유리기는 노화과정을 촉진시킵니다. 유리기는 전자 (Electrons) 가 하나 부족한 지극히 불안정한 분자입니다. 유리기는 전자하나를 다른 세포에서 뺏어와서 안정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 전자를 뺏어오는 과정을 산화 (Oxidation) 라고 합니다. 전자를 빼앗긴 세포가 다시 유리기가 되어 다른 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서 신체 조직은 점점 더 손상되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