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잦은 울남푠을 위해 출장과 출장사이에 항상 하는 고정메뉴라고나할까~^^
암튼 먼길 보내기전에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꼭~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나할까~^^
스파이시튜너와 계란지단에 팽이랑 표고버섯 볶고 둘다 좋아하는 성게 사다가
이렇게 김에 싸먹는게 울남푠 훼이보릿중의 하나라죠~!!
1/2 lb 정도의 튜너를 깍뚝썰기해서 날치알 조금과 파다짐넣고
스리라차 2T 에 마요네즈 1 1/2 ~2T을 잘~섞어주면 완성이라죠~
참고로 요것들이어요~
요렇게싸서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샐러드처럼 먹으라고 준 해초무침이 생각나서
오늘은 스파이시튜너를 이렇게 만들어주니 좋아하더라구요~ㅎㅎ
해초무침과 아주 명.궁.합.이었다죠~ㅎㅎ
소스도 물론 필요 없었지요~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며 한손으로 사진찍기 증~말 힘들더라구요~~ㅋㅋ
주말에 쓰고 남은 차이브가있어 좀 뿌려줬더니 아주 근사해보이네요~^^
아님, 오이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