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간호원으로 근무를 한지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절염 환자들을 보아왔습니다. 의사들은 특별한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소염제와 진통제로 처방을 하는 것 외에는 전혀 손을 못쓰는 것을 보고 간호원으로서 무력감을 느껴왔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제가 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난 것은 불과 7,8개월전이었습니다. 많은 질병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있는 저도 어쩔 수 없이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어 다른 사람들처럼 한방과 통증 관리 병원을 전전하게 되었는데 동료 간호원이 '아트로에이드'를 소개해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용한지 3개월인데 주로 서서 일을 하는 저에게 '아트로에이드'는 마치 희망처럼 비추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아직 남아 있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합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 많은분들에게 아트로에이드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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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11:29
최 은영(여성, 49세) 뉴욕 종합 병원, 수 간호원- 무릎 관절염, 뉴욕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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