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하야 오징어를 빨리 녹이기 위해 물오징어를 비닐봉지에 담겨진 그대로
찬수돗물 틀어 놓고 그 아래 두었어요.
그렇게 물 닿지 않게 해동하면 비린내가 덜 나는 것 같아요.
오징어 손질하기 전 무게가 420그램이었어요.
손질되고 난 무게는 달아보지 못했는데, 이것 저것 걷어 내었으니 220그램 전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수돗물 틀어 놓고 그 아래 두었어요.
그렇게 물 닿지 않게 해동하면 비린내가 덜 나는 것 같아요.
오징어 손질하기 전 무게가 420그램이었어요.
손질되고 난 무게는 달아보지 못했는데, 이것 저것 걷어 내었으니 220그램 전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징어 몸통속을 깨끗이 씻어내고 몸통 안쪽에 칼집을 넣어 줬어요.
칼을 45도정도 눕혀서 적당한 간격을 두고 일정하게 한 방향으로 그어 주었고요.
칼을 45도정도 눕혀서 적당한 간격을 두고 일정하게 한 방향으로 그어 주었고요.
그런 다음에 그 칼집 낸 것과 X자처럼 겹치게 또 칼집을 일정하게 내어 주었어요.
칼집낸 오징어를 손가락 굵기, 길이로 썰었고, 거기에 풋고추 3개 썰어 준비했습니다.
조림엔 꽈리고추가 제격인데, 집에 있는 재료로만 하려다 보니 재료가 이렇네요. ^^
조림엔 꽈리고추가 제격인데, 집에 있는 재료로만 하려다 보니 재료가 이렇네요. ^^
냄비에 간장 1.5큰술, 백포도주 3큰술, 물엿 1큰술, 황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생강 1/4작은술 넣고,
불에 올려 끓였어요.
불에 올려 끓였어요.
간장이 바글바글~ 끓을 때 썰어 둔 오징어를 넣고 센불에서 오징어가 익을 때 까지 달달~ 볶다가,
중간불로 줄이고 졸였습니다.
중간불로 줄이고 졸였습니다.
양념장이 거의 졸아 들었다 싶게 졸였고요,
거기에 풋고추를 넣어 볶았어요.
요즘 풋고추가 매운 맛은 하나도 없고 풋내만 심히 나곤 하잖아요?
그래서 칼칼한 맛을 내도록 실고추 몇 가닥 집어 넣었어요.
풋고추가 살짝 숨이 죽는다 싶을 때 불을 끄면, 물오징어간장조림 완성이에요.
요즘 풋고추가 매운 맛은 하나도 없고 풋내만 심히 나곤 하잖아요?
그래서 칼칼한 맛을 내도록 실고추 몇 가닥 집어 넣었어요.
풋고추가 살짝 숨이 죽는다 싶을 때 불을 끄면, 물오징어간장조림 완성이에요.
오늘 취미생활을 부지런히, 열심히 한 결과물로 나온 물오징어간장조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