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 전 파장에

오이 3개에 1,200원..

 

제법 저렴하게

밑반찬 한그릇 준비해 보았네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에

자꾸만 손이가는 밑반찬으로,

 

다른 오이무침과는 달리

수분이 거의 생기질 않아

 

질척거림이 없어 참 좋더라고요..

 

 

 

 

사진속의 오이는..

 

 

 

 

길게 잘라 스푼이용

속씨 긁어내고..

(속씨는 과일과함께 즙내보았네요~)

 

0.5cm 정도의 도톰한 두께로 어슷썬 후

 

소금. 설탕물에 고루 버무려 30분 정도 절었다가

찬물에 재빨리 헹궈 채에밭쳐 수분제거하고,

꾹 짜 하루정도 말려놓은 상태의 오이로..

(오이수분제거할때 김발에 깔고 둘둘말아 꾹 짜는 방법도..)

 

포스팅을 염두해두지 않았던 메뉴라,,

초반 사진이

좀 부족하게 정리를 해 보내요~~

 

 

[3인분] [클릭 ☞ 계량법]

재료 : 오이 3개(하루 말린후 1.7컵..),

절일때 : 생수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0.5큰술,,

버무림양념 : 고추장과 식초 1.5큰술씩, 고춧가루와 통깨,참기름,설탕 0.5큰술씩,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오이는 절여

하루정도 꾸둑하게 말려 준비하고..

 

1. 볼에 분량의 버무림 양념장 넣어 고루 섞어준 후..

 

2. 꾸둑하게 말려놓은 오이넣어

가볍게 버무려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