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쇠고기볶음

 

 

 

 

**볶음시 별도의 오일을 활용치 않고 재료에 미리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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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참 많이도 지치게 만들더니,

 

오늘은 시원한 소나기가 잠시 내려주네요..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다..

찌푸린 날씨였다..

해가 좀 났다가..

 

변덕이 죽끓듯 하지만,

 

그래도 다른날과 다르게

땀 한방울없이 앉아있을 수 있어 좀 살만한듯 합니다~..

 

입추도 지났으니

계속 괜찮아 지겠죠? ^^

 

 

 

 

 

 

http://blog.naver.com/jheui13/20163909657

어제 올려보았던

새송이 버섯과 함께 구입한..

 

 

 

 

50% 할인폭의 버섯들 입니다~./.  

 

 

 

 

 

이번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약간의 쇠불고깃감과함께

볶아보았네요..

 

 

 

 

불고기는

분량의 양념장에 넣어 조물조물 밑양념,,

 

약 10여분 간이 배이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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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야채볶음용 고기는

오랜시간 재어놓는것 보다

재어 바로 볶아야 특유의 고기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쪽파는 5cm,

양파와 당근은 0.3cm 정도의 굵기로 채썰어 준비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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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취향껏 냉장곳속의 쪼가리 채소 활용해 봅니다..

부추나 파프리카, 양배추 등..

 

 

 

1. 맛타리버섯은

지져분한 밑둥 제거 후 가닥가닥 뜯고,

 

표고버섯은 밑둥 자르고

0.6~0.7cm 정도의 굵기로 채썰어 준비..

 

2. 넉넉한 끓는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약 30~40여초 휘저어 가며 데쳐준다는 느낌으로 데쳐

재빨리 찬물에 헹궈

 

3. 수분 제거..

 

4. 볼에 데친 버섯 넣고 양파와 당근 넣어

분량의 양념재료로 조물조물 밑양념..

 

약 10분여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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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새송이나 느타리등 각종 버섯으로도~..

 

 

 

 

1. 달군 팬의 센불에 약 20여초 볶아준 후

다른그릇에 덜어놓고..

 

2. 1의 팬에 밑간해 두었던 고기넣어

센불에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볶아주고,,

 

3. 2에 파와 약간의 통깨넣어 중불에

약 1분여..

 

재료와 맛이

고루 어우러 질때까지 잠시만 더 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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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이 버섯쇠고기 볶음은,

양상추쌈과 아주 잘 어울려요~~..

 

넉넉한 양상추쌈과 함께 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