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뼈

골다공증 예방 관리

by anonymous posted Jul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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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 

골다공증은 어느 한가지 방법으로 치료될 수 없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는 음식, 영양, 병원치료, 물리요법(운동)등이 같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가장 큰 문제는 오히려 병 자체보다 무관심과 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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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하여


1. 전문의사의 검진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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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진단을 하여 민간요법에 의존하시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50대 전후 폐경이 가까운 시기에 골다공증 전문의사와 골밀도 검사들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폐경 후 10년동안 전체 뼈 중 30%가 손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닥터와 골다공증 요법을 상의하도록 하세요. 골다공증이 이미 진행된 경우 닥터와 상의하여 골절을 줄일 수 있는 약 복용하는 것을 상의하세요.

 

2. 음식 영양 운동으로 건강한 뼈를 유지하세요

골다공증은 평생이 걸리는 질병입니다. 폐경이후에 골다공증에 노출이 되었더라도 영양으로 뼈 손실을 막고 골밀도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 늦었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골다공증 관리는 3가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 뼈에 좋은 음식을 확인하여 식단에 우선으로 한다. 뼈에 좋은 음식들은 다른 퇴행성 질환(관절염, 암, 당뇨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식단이기도 합니다.

 

영양요법 -  뼈에 칼슘등 미네랄이 흡수되기 위하여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운동 부족은 뼈의 골 밀도 감소의 원인이며 운동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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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연구에서 뼈 보충 영양제가 골 손실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잘 처방된 뼈 보충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병원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영양요법이 반드시 함께 되어야 합니다. 식이 요법, 영양 요법, 운동 요법은 중요한 골다공증의 관리 방법입니다. 병원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골절 위험을 최대한 낮출 수 있습니다.

 

3. 예방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칼슘을 뺏어가는 도둑을 잡읍시다 !

뼈는 일생동안 오랜 시간이 걸려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식습관, 생활방식이 골다공증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합니다. 뼈 미네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실이 됩니다. 이러한 원인(칼슘 도둑)을 찾아서 주의를 하면 영양에 관심을 가지면 골 손실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뼈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뼈 미네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지나친 소금 섭취를 제한 합니다.

* 지나친 설탕 섭취를 제한합니다.

* 지나친 육식(소고기, 돼지고기)을 통한 지나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디.

* 게으른 생활을 청산합니다.

 

♣ 엄마는 영양사 !

우리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생기는 습관은 평생동안 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어린 시설 습관이 그래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습관이란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을 말합니다. 특히 골격계는 성장기에 형성이 끝나기 때문에 태어나서 청소년기 까지의 영양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때까지 형성된 골격이 평생동안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골격계에 필요한 영양은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을 좌우합니다.  만약 어릴 때 잘못된 습관으로 성인이 된 후 골다공증으로 진행된다면,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부모가 먹는 음식이 바로 자식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건강을 위하여 항상 영양에 대하여 관심과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