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약해지면 호르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남성이 여성화 된다...

정상인인 남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1일 분비량은 0,05mg정도이며 과잉 분비된 여성호르몬은 간에서 분해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남자가 술, 담배를 많이 해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간에서 여성호르몬 분해능력이 없어져 여성호르몬 과잉증에 걸리게 되어 여자처럼 유방이 나오고 목소리가 가늘어지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노화하면 간도 노화하기 마련. 따라서 노인들이 여자처럼 목소리가 가늘어지고 여성화되는 경향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