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국

by hsk posted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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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의 계절 가을~~..

 

 

 

 



 



 

저의집에서

간간히 해 먹는 왕저렴 보신탕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뽀이얀~~ 국물색 제법이죠~~? ^^

 

이 국물은,,

 

오온니..



 



 

이 황태로만 만들어 낸 국물인데요~.

 

이 국물로,

 

저렴케..

사철 시도때도없이 보신?~~

 

만들어 뜨끈하게 한사발 들이키면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이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으로~~

 

술먹은 담날

속풀이 용으로도 그만~~

 

여기에 소뼈와 다르게 기름기가 없어

담백~ 깔끔~~

 

칼로리걱정 또한 할 필요도 없고,

가격또한 소뼈비례 저렴해 ..

 

간간히 만들어내고 있는

저의집 보신탕? 입니다~~~

 

 

 

 

[완성량 : 1.5리터, 약 5인분..]

재료 : 황태 2마리, 들기름 4큰술, 생수 6리터~, 송송썬대파, 소금.후춧가루 약간..

 

 

 

 

 

황태는

머리와 지느러니,, 꼬리 떼 내고..

껍질벗긴 후..

 

 

 


 

마리당 6등분 한다는 느낌으로 자르고,,

(2마리, 12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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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자른 황태넣어주고

분량의 들기름 넣어 황태에 고루 묻히고..

 

불 켜고 센불에

들기름 먹인 황태를 뒤적여 가며 지져주고,,

(타지않게 조심하며,, 중간에 중불로 줄이고..)

 

좀 타려 한다 싶으면..

 

1~2큰술 정도의 물을 보충해 가며

약 4~5분 정도.. 충분히 볶아준 후..

 

 



 

넉넉히 물 붓고,,

센~중불에 약 4~5시간 정도..

 

2. 진한 사골국물 정도의 뽀얀~~ 국물로 만들어낸 후..

 

 

 

 

 

 

건더기인 황태는 건져 내

살짝 짜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 넣어 밑간..

 

 

 



 

그릇에

국물과 함께 건더기 넣고,,

 

송송썬파와 후춧가루, 소금 곁들여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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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부산물 중

대가리와 제법 큼직한 껍질만 곰국에 활용했으며

완성 후 건더기를 만져보아 거친 대가리뼈는 골라냈고,,

 

지느러미 등은 멸치와 함께 다른 육수에 활용..

 

황태에 들기름을 입힌 후 충분히 볶아

뽀얗고 고소한 맛이 더한 국물로 만들어 냈으며,,

 

두꺼운 냄비 이용..

 

처음부터 끝까지~~

중~센불로 끓여 아주 진한 맛을 더했습니다..

(생수는 넉넉히~~ 얇은 냄비라면 7리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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