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yeum chicken

by 리다아 posted Apr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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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허벅지 살이나 한마리를 토막 내서 준비 하시고 먼저 우유에 좀 담갔다가 (이 부분이 좀 아까워요... 그래서 전 우유를 그냥 바르는 수준~ㅎㅎ) 요리술+소금+후추로 간을 하세요.
그리고 밀가루를 쏟아부어 슬슬 버무리면 껍질에 잘 붙어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기름에 튀기면 바삭한 닭껍질이 되지요~
튀김옷이 두꺼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밀가루 반죽을 따로 하시는게 좋아요.
전 닭껍질을 즐기는 체질이라 그냥 가볍게~ 다 먹어버려요~





양념은 고추장3 +고추가루1 +물엿1 + 설탕1+ 바베큐 소스1+ 사과쥬스1 + 참기름 , 식초, 간장, 마늘가루를 약간씩 넣어 만들었네요.
나중에 깨도 뿌리고... 땅콩 가루도 좀 뿌리구요. (전 없어서 캐슈 뿌셔서 뿌렸네요.)

튀기자 마자 기름이 빠시시할때 이 양념에 얼른 버무려서 먹으면 되지요.
고추장 맛이 좀 많이 나긴 했는데 그래도 맛은 얼추 비스므리 한거 같았어요.





양념 치킨은 두번째 만들어 본건데 작년에 교촌치킨 만든다고 처음 시도했던게 본의 아니게 양념치킨이 된지라 이번이 두번째 되겠네요.ㅎㅎㅎ (제가 교촌 치킨이 뭔지를 모르고 레서피만 가지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뭐 오랜만에 복수 엄마 꼬꼬치킨같이 닭 냄새 풍기며 해 먹은 양념치킨 이었답니다.
오늘 참 말 많네요.ㅎㅎㅎ
기분이 왜 이리 좋은건지...^^*
별 재미도 없는 글 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양념치킨 맛나게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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