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구이

쭈구미와 오징어요리 한마당~~~

 

쭈꾸미강정

재료  데친쭈꾸미다리 3마리분, 녹말가루 2큰술, 계란흰자 1/3개분(1큰술정도..),통깨약간..

강정소스  고추장 1큰술, 케첩 0.5큰술, 물엿 0.5큰술, 설탕 1작은술, 우스터소스 0.5작은술, 다진마늘 0.5큰술, 맛술 1큰술, 생강가루 0.2작은술, 참기름 0.3작은술,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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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냉채

재료  데친쭈꾸미다리 5마리분..

겨자소스  연겨자 1작은술, 식초 3큰술, 설탕과물엿 1큰술씩, 간장 0.5작은술, 다진마늘과 참기름 0.6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곱게다진붉은고추 1큰술, 곱게다진청량고추 0.5큰술, 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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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초국수

재료  데친쭈꾸미다리 3마리분, 콩나물 2/3줌, 대파와 양배추, 적채, 통깨약간..

초고추장소스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식초 1.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맛술 0.5큰술, 소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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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중), 돼지고기목삼겹살 150그람(베이컨용, 반줌..), 양배추,양파,대파,풋고추

약간씩..

오징어.삼겹살밑간  참기름 1.5큰술, 청주 2큰술..후춧가루 0.3작은술..

고추장소스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1.2큰술, 설탕.물엿.올리브오일(각종오일) 1큰술씩, 

굴소스 1작은술, 다진마늘과 다진파 2큰술씩, 맛술 2큰술, 청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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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구이

재료  오징어 1마리(중),

오징어밑간  참기름 1큰술, 청주 2큰술, 후춧가루 0.2작은술..

고추장소스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브오일(기타오일)1큰술, 간장 1작은술,

굴소스 0.5작은술, 양파즙 1큰술, 설탕 0.5큰술, 물엿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파와 다진마늘 1큰술씩,

생강가루와 후춧가루 약간..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

쭈꾸미와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죠~~ ^^

가중 대중적인 요리며.. 가격 착한 요리.. 그리고 누구나 맛있어 하는 요리~~

오늘은 종합 선물세트로 푸짐하게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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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동상태의 쭈꾸미는 물 속에서 녹이는 것이 최상..(삼투압 원리.. 수분보존..)

별도로 손질하지 않아도 뽀드득..뽀드득 한 느낌이 손질이 잘 되어 있네요~~(전혀 손질 필요 없어요..)

가볍게 한번 씻어내고..

2. 끓는물에 약간의 청주를 넣고 1을 넣어 휘휘 저어가며 20초 정도 데친다는 느낌으로

데친 후 찬물로 가볍게 헹궈 물기 쏙 빼 준비..

3.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TIP

손질되지 않는 쭈꾸미는 밀가루를 넉넉히 뿌리고 두손으로 바락바락 비비고..

주물러 찬물로 여러번 헹구어 준비하세요~(헹구면 뽀드득 거릴 정도로 비벼야 합니다..)

쭈꾸미를 데칠때 파나 양파 등을 넣고 데치면 잡내가 없어져요..

파 다듬을때 다듬어 낸 파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 냉동시켜 놨다가

해물등을 데칠때 활용하세요~~

약간의 청주나 식초를 넣어도 잡내 제거됩니다..

이 데쳐 손질한 쭈꾸미로는 강정과 냉채, 쭈꾸미국수초무침을 만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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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쭈꾸미강정..

1. 위의 데쳐 손질한 쭈꾸미는 물기 제거 후 달걀 흰자를 넣고 조물거린 후 녹말가루 넣어

2. 촉촉하게 섞어..

3. 170도의 기름에..

4. 노릇한 색이 돌때까지 튀겨.. 한켠에 잠시 두고..

5. 분량의 강정소스 재료들을 다 넣고 전체적으로 바글거리면 불 끄고..

6. 4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주면 끝~~ 통깨뿌려 마무리하고 취향껏 다진 땅콩등을

고명으로 뿌려내세요~~

 

TIP

5번 과정에서 소스가 가장자리부터 바글거리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바글거리면 바로 불끄고

튀겨놓은 강정넣어 가볍게 버무려주면 됩니다...

불 끄지 않고 계속 켜 놓은 상태에서 버무리게 되면 뻑뻑하며 윤기가 돌지 않아요..

수분제거가 미흡하면 튀기며 기름이 튈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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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나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저의집 아이들은 양념통닭보다 더 맛있다며 밥반찬으로 해 놓은걸 맨입으로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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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쭈꾸미 겨자소스냉채..

 

 

그릇에 분량의 재료들을 다 넣고 설탕이 잘 녹을 정도로 저어주고,,

간 보아 모자라는 간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간은 약간 짭짤할 정도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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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채소위에 쭈꾸미 다리 얹고 겨자소스 얹어내세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상상 이상의 맛이예요~~

손님 상차림에 내놔도 손색없는 메뉴...

입맛 개운하다고 좋다고들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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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쭈꾸미초국수

1. 쭈꾸미다리는 잘게 채썰고.. 양배추와 적채, 대파는 잘게 채썰어 찬물에 헹궈 물기 쏙 빼고..

콩나물은 머리,꼬리 잘라내고 끓는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2분 정도 삶아준 후 꺼내 찬물에

헹궈 물기 쏙 빼 준비..

2. 그릇에 분량의 재료 넣어 고루 저어 소스 준비해...

3. 볼에 1과 2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은 후 통깨뿌려내면 끝~~

 

TIP

쭈꾸미 다리는 1개에 2~3등분해 가늘게 썰어주세요~~

가늘게 채썬 쭈꾸미여서 쭈꾸미국수입니다..

미리 준비해 냉장고에 차게 해 놓았다가 상에내기 직전에 무쳐내세요~~

대파등의 모든 채료는 얼음물이나 찬물에 담가 물기 쏙 빼 아삭하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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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 요리로 아주 좋아요~~

이 또한 상차림 요리로 준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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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징어구이..

1. 오징어는 키친타월등으로 껍질벗겨 준비(싱싱한 것은 껍질이 끊어지지 않고

한번에 벗겨져요~~)

2. 양사선 0.5cm 간격으로 칼집 넣어주고..

3. 참기름과 청주, 약간의 후춧가루 넣어 조물조물....

4. 그릇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넣고 고루 저어 양념장 만들어 놓고(미리 만들어 두세요~)

5. 3에 2/3정도 넣어 조물조물... 밑간해 놓고..

6. 그릴이나 오븐..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익힌 후..

7. 남은 1/3의 양념장을 발라준 후 살짝만 더 구워 마무리~~~ 통깨와 송송썬 파 얹어 내세요~~

 

tip

오징어구이용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줘야 간이 잘 배입니다..

1차 적으로 참기름과 청주,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거려 밑간해 놓으면 잡내도 없어지고..

고소한 맛이 깊게 배여있어 더욱 더 맛있어요~~

 

왠만하면 그릴에 구우세요~~ 없으면 오븐에... 이것도 없다면 프라이팬에 약간의 오일을

두르고 익혀냅니다...

프라이팬에 익히면 양념장이 잘 타고 프라이팬에 붙는 양념장 손실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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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과는 또다른 맛!!~~

진한 양념맛에 자꾸만 손이갑니다~~ ^^

양상추쌈과 함께하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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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삼볶음(오징어.삼겹살 볶음)

1. 오징어는 세로로 2등분...

2. 길게 자르고...(세로로 자르면 오그라들지 않아요~)

3. 4. 삼겹살은 베이컨용으로 아주 얇게 썬 것을 준비..

5. 끓는물에 약간의 청주를 넣고(대파나 양파 넣어도 좋아요~) 20초 정도 데친다는 느낌으로

휘휘 저어 데쳐낸 후 물기 쏙 빼 준비..

6. 썰어놓은 오징어와 데쳐낸 돼지고기를 볼에 넣고 참기름과 청주, 후춧가루 넣어 조물조물

밑간...

7. 그릇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 준비...(미리 만들어 놓으세요~)

8. 6에 넣어 버무리고~~

9. 썰어놓은 양배추, 풋고추, 대파, 양파, 당근을...

10. 약간의 오일을 두른 달군팬에 10초 정도 볶고..

11. 8을 넣어 촉촉하게 볶아내면 끝~~

 

tip

얇은 삼겹살을 20초 정도 끓는물에 데쳐 기름기도 빼고 80%이상 익혀냅니다..

요렇게 익혀내면 살짝면 볶듯 익혀도 충분히 익어 오징어와 익는 시간을 맞출 수 있어 좋아요.

야채와 오징어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촉촉해 질겁니다.

그리고..

밑간할때 청주를 넣었는데 양념장에도 약간 또 넣어줬습니다.

너무 뻑뻑하지 않게 양념장의 농도를 맞추느라고요~~

맛술로만 농도를 맞추면 단맛에 지장을 주니 청주와 적당히 섞어

양념장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맛술로만 농도맞추려면.. 설탕량을 약간만 조절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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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후 촉촉한 양념에 밥과 부순 김, 참기름, 당근, 깻잎등을 넣어 볶은 후..

피자치즈를 넣어 버무려 보세요~~

고소하고 맛있는 치즈볶음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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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이 압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