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와 당뇨병
신경계란 뇌, 척추, 신경 등을 일컫습니다. 신경계는 뇌와 장기간의 의사소통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많은 경우 (50-70%)에 신경계가 손상되어 통증과 고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1. 신경세포는 오직 혈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저혈당증 (Hypoglycemia) 으로 가장 우려되는 신체부분이 바로 신경계입니다. 다른 신체 부분은 혈당이 적더라고 지방산이나 단백질을 분해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신경계는 오직 혈당만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혈당수준이 내려가면 바로 자율신경계와 내 분비시스템이 작동하여 바로 혈당 수준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당뇨병 환자들은 신경장애(Diabetic Nerve Disease)가 발생하게 됩니다.
2. 당뇨병 환자의 60-70%가 신경장애로...
신경장애는 혈당수준이 많이 높거나 신경에 연결된 혈관이 당뇨병으로 손상되어 혈액공급이 잘 안될 때 생기는 장애입니다. 신경장애는 손과 발에 주로 발생됩니다. 화끈거리고 콕콕 쑤시는 통증이 있습니다. 신경장애는 이미 손상되었기 때문에 회복이 안되는 장애입니다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 당뇨병,
-
당뇨병이란?
-
당뇨병 종류 및 증상
-
인슈린
-
케톤산혈증
-
고혈당의 증상
-
대사증후군
-
인슐린 저항
-
혈당이 좀 높으면 경각심을 가져야 ..- 조선일보에서
-
당뇨병 고 위험군 -동아일보
-
당뇨병과 뼈 손상
-
근육건강과 당뇨병
-
신경계와 당뇨병
-
지각신경세포 및 운동신경세포 장애
-
당뇨성 자율 신경 장애
-
당뇨병으로 인한 호흡기 장애
-
지방간에 당뇨병있으면 신장합병증 6배↑
-
당뇨합병증
-
예방으로 이겨내는 당뇨 합병증
-
당뇨병 치료
-
당뇨병과 신장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