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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매일경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소화성궤양, 만성위염을 비롯해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야 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놔둬도 괜찮은지 묻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학계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의 제균(除菌)을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헬리코박터균 모두 제균해야 하나 위 속에 살면서 위염을 일으키고 위궤양, 위암, 임파종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어떻게 해야 할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자기 몸속에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꺼림칙한 노릇이다. 의사들 중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선택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헬리코박터는 제균되어야 하는 주장

제균에 대한 이견이 첨예화되자   미국 국립보건원은 1. 소화성 궤양이 있으면 헬리코박터균을 반드시 제균해야 한다  2. 위염환자에게 발견된 헬리코박터균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  3. 위암과 헬리코박터균의 상관관계는 분명하지 않다는 절충안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위점막이 정상이었을 때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해야 위점막 위축이나 장상피화생, 이형성, 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세균에 감염돼 20~30년이 지난 40~50대 이상은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해도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단지 염증세포의 침윤만 소실될 뿐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송인성 서울대병원 교수는 "40~50대라면 위암을 예방한다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것보다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검사를 받아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송 교수는 "감염된 지 얼마 안 된 20~30대 젊은 층은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면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줘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극 치료해 볼 만하다"고 권장한다. 민영일 비에비스 나무병원장(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센터장)은 "만성위염 치료를 위해서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할 수 있지만 이미 위축성 위염과 화생성 위염이 생성돼 있으면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해도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검사를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항생제는 효과가 있지만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심해야..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보통 3~4가지 항생제를 1~2주 동안 복용해야 한다. 간을 손상시키는 부작용과 입이 쓰고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은 균이 내성을 가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제균율은 과거 90% 이상이었지만 현재 80%로 떨어져 항생제 사용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학자는 헬리코박터균을 박멸의 대상이 아니라 '장내 생태계의 일원'이라고 주장한다. 위산분비 억제작용을 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했을 때 위산 분비가 지나치게 많아져 역류하는 바람에 식도염이나 식도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 들어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를 먹는 것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막으려면 식사할 때 개인접시를 일상화해야 하고 위생적인 공동생활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항균 작용을 하는 녹차, 브로콜리, 애호박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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